안과질환에도 불구하고 여건상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들을 위한 무료 안과진료가 지난 6월 18일에 이어 또다시 7월 10일 본원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순천안과 임대성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사랑과 봉사로 환우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진료에 애써주신 임대성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