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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질환이란?-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갑상선은 나비 요양으로 목 앞쪽에 있는 튀어나온 물렁뼈의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15 그램에서 20 그램 정도인 아주 작은 기관입니다. 만져지거나 눈에 뛰진 않지만 이상이 생겨서 커지면 눈에 보이거나 만질 수 있습니다.갑상선호르몬은 신진대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갑상선호르몬이 조금 나오면 신진대사가 느려집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호르몬이 우리 몸에 과다하게 있을 때는 윤활유 과다로 신체라는 기계가 헛돌고 과열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즉 생각이 많아지나 집중이 안되고, 안절부절 못하며, 몸이 뜨겁고, 땀이 많이 나고, 심장이 두근대며, 숨이 차고, 쉽게 피로해하고, 입맛은 좋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고, 배변이 잦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는 질환 중 가장 흔한 원인인 그레이브스병의 치료는 항갑상선제에 의한 약물요법, 방사성요오드를 이용한 동위원소 치료, 갑상선아전절제술이라는 수술요법의 세 가지 치료에 의존하게 되고, 각각의 치료는 서로 다른 장단점이 있어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른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어떤 원인으로든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겨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가 지속 되는 상태를 뜻하는데 남자보다 여자, 젊은 사람보다 나이가 든 사람에서 많이 생깁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한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뇌하수체라고 하는 기관 등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요증상으로는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추위를 못참습니다. 식욕이 감소하나 전반적으로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주기적(약 3-6개월)으로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시행하여 변화를 수시로 파악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 혹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이며 암인 경우는 5% 정도에 불과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는 즉시 수술을 해야 되지만 양성 결절의 경우는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경우가 많아 결절이 매우 커져서 주위 조직을 눌러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단지 미용상의 문제만이 될 뿐 결절 자체가 건강에 해를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상당히 커서 미용상의 문제가 되거나 주위조직을 눌러 압박증상을 일으킬 때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갑상선 암

갑상선에는 여러 종류의 암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가장 흔한 암은 갑상선의 갑상선 여포세포에서 발생하는 유두암(76.9-79.8%), 여포암(14.5-15.7%), 미분화암(1.7-3.9%)과 갑상선내에 존재하나 칼시토닌을 분비하는 여포간 C 세포에서 발생하는 수질암(1.2-2.0%)입니다. 갑상선암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흔하고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이 무언가 목에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85%의 환자가 적절한 치료시 정상수명을 유지할 정도로 갑상선암의 예후가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고혈압,흡연,당뇨병 등과 함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및 말초혈관질환 등 대혈관질환 발생의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혈관질환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며 그에 따른 높은 사망률을 감안하면, 고지혈증의 발생 기전, 조기 진단 및 효율적인 치료 방법과 예방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되고있습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속에 지방성분이 많이 있는 상태 
일반적으로 혈액속 총 콜레스테롤 양이 240mg/㎗을 넘는 경우, 또는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인 경우 
고지혈증자체의 증상은 없으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로 인해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음식물 :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고량의 칼로리가 포함된 음식의 다량 섭취
유전적 요인 :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나이와 성별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폐경 후에는 남자들보다 콜레스테롤치가 더 높다.
남자 : 20-50세 까지는 증가, 그 이후부터는 약간 감소
여자 : 20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지만 남자보다는 낮은 수치로 폐경 전까지 유지, 임신과, 피임약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증가시킴.
비만 : 비만인 사람은 콜레스테롤치가 더 높음
운동부족 : 운동부족은 결과적으로 비만을 초래하여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킴
흡연 :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킴
스트레스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긴장 등이 혈중으로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비하도록 만들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킴

 치료 원칙

고지혈증의 치료는 환자의 식생활 습관이나 고지혈증의 가족력, 동맥경화증 유무, 나이,다른 동반질환(위험요인)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적어도 240mg/㎗ 이하로 떨어뜨리며, 가능한 한 200mg/㎗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목표치에 도달하면 첫해에는 4회, 그 후는 1년에 1회 정도 혈중 콜레스테롤의 추적검사를 실시합니다.

치료목적은 결국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식이요법, 운동, 체중조절 또는 혈중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의 교정을 먼저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 요법은 3개월 정도의 식이요법 후에도 고지혈증이 계속될 때 시행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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