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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한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코 점막의 질환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질환은 환경 오염에 따른 결과로써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도 이전에 비해 급증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3대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며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재채기는 특징적으로 연속 5~6회 정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10회 이상 계속하여 환자가 탈진상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콧물은 물처럼 맑은 액체가 흘러나오며 목구멍 뒤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 밖의 증상은 눈이나 목 안이 가렵거나 눈물이 나고, 두통, 무취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코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나타나므로 원인이 되는 물질은 호흡하는 공기 중에 분포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정확한 원인 규명과 약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치료 과정 중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 또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 되어 여러 합병증을 얻게 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폐렴은 말초 기관지와 폐실질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폐렴을 일으킨 원인균이 세균인지 아닌지, 세균이라면 어떤 종류의 세균인지, 병원균에 감염된 환자가 젊은 사람인지, 혹은 노인인지, 건강한 사람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호흡기 질환 혹은 여러 장기에 기저 질환을 갖고 있었는지, 병원균은 어디에서 감염되었는지 등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폐렴이 생긴 환자는 주로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슴 엑스선 사진 촬영을 하면 폐렴 병변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폐렴의 치료법은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도록 하며, 필요에 따라 저산소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산소를 투여합니다. 가슴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더운찜질을 권하기도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천식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져서 공기가 잘 들락날락하지 못하기 때문에 몹시 숨이 차고 심한 기침과 함께 숨쉴 때마다 '가랑가랑' 또는 '쌕쌕' 소리(천명 또는 천식음)가 나는 만성 염증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자연히 혹은 치료 후에 사라졌다가 다시 재발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관지 천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병력 청취가 매우 중요하며, 폐기능검사상 가역적인 기도 폐쇄 현상이 증명되거나 기관지 유발 검사에서 비특이적 혹은 특이적 기관지 과민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확진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기관지천식의 유형이나 천식발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알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 혈중 특이 항체 검사, 항원 유발 검사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기관지천식의 치료는 크게 약물 요법, 환경 요법, 면역 요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에서 환경 요법은 약물 요법 이상으로 중요합니다.환경요법은 단순히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관지를 자극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포함합니다

결핵

결핵은 결핵균 감염에 의한 전염병으로 대부분 폐를 통해서 걸리는 폐결핵이지만 우리 몸의 다른 여러 장기(림프절, 관절, 뼈, 신장 등)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핵균이 몸 안에 들어와 감염될 위험은 결핵 환자와 같은 방에서 거주하는 경우 가장 높은 편입니다. 환자와 접촉하는 횟수가 많거나 집이나 방 크기에 비하여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밀집된 주거 환경, 위생 불량, 영양 결핍 등 상태에서 감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미열과 식은땀, 발열, 피로, 전신 무력감(힘이 없음), 체중 감소 등의 전신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므로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될 때는 병원 진찰을 요하게 됩니다. 증상과 진찰, 엑스레이 결과와 가래 결핵균 검사로 대부분 진단을 합니다.

치료는 정해진 용량과 가짓수의 약물을 규칙적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 입니다. 간혹 증상이 없거나, 치료하고 증상이 없어졌는데도 몇 개월 더 투약하는 것 때문에 투약을 소홀히 하는 수가 있습니다. 의사 지시를 받고 끊어야 하는데 미리 끊으면 재발할 확률이 증가합니다.

폐암

호흡한 공기가 직접 들어가는 폐는 여러 가지 발암 물질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로서 폐암은 계속적인 흡연 인구의 증가와 환경오염으로 폐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망률도 40대 이후 남녀 모두에서 높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폐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더욱더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는 성인에서 감기증상이 치료 했음에도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흉부 X-선 촬영을 하여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밖에도 체중감소, 호흡곤란, 통증, 각혈 등의 증상에도 주의하여야 하며, 관절통이 발생했을 경우 단순한 뼈질환인지 뼈로 전이된 폐암의 증상인지 감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우연히 촬영한 X-선상에 종괴로 발견되는 경우도 25%나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암의 치료는 초기에 발견해서 절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초기 발견이 좀처럼 곤란한 만큼 폐암의 실제 치료 성적은 위암 등에 비하면 현저하게 뒤떨어집니다. 수술 후 치료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수술시 병기가 절대적이고 그외 환자의 전신 상태가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건강하고 체중감소가 없는 경우에 수술받은 경우가 예후가 좋습니다.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연기에는 3,500여 가지 이상의 화합물이 있는데, 이중 적어도 40가지는 발암 물질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폐암 발생의 역학 조사에서도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10~15배 이상 발생률이 높고, 간접 흡연만으로도 1~2배 이상 폐암이 잘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은 중요하고 확실한 예방법이 됩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계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 상태에서 폐암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조기 발견이므로, 흡연 성인인 경우 4개월에 한번씩 흉부촬영과 객담 세포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려울 경우 최소 일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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